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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제 조금씩 풀리면서 주말에 나들이겸 남편이랑 광교 호수공원 거닐다가
광교 카페거리 맛집 가면 좋겠다 싶어서
점심 먹기 좋은 광교 카페거리 맛집 서칭해보았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하기로 소문난 제일관 광교 방문하고 포스팅 남겨보아요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22:00 라스트오더
휴무일 | x
브레이크타임 | 매일 15:00 - 17:00
매장전화 | 0507-1374-9447
제일관 광교 는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상가 건물에 위치해있어서
주차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입출입구도 널찍하고 주차 자리도 많더라고요~
GATE 1 근처로 오시면 입구 쉽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
광교맛집한식
제일관 광교 의 외부전경이에요.
GATE 1로 나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보이는 제일관 광교 에요.
낮에 점심먹으러 일찍 방문햇는데 아무래도 한식주점 으로 유명한만큼
사람이 많이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어요.
이미 광교 카페거리 맛집 중에 점심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내부 전경 이에요.
바테이블 뿐만 아니라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고 내부가 참 널찍하더라고요.
게다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광교 카페거리 데이트 하러 오기에도 너무 좋아보였어요.
모던한 인테리어라 각종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딱이에요.
광교맛집한식
제일관 광교 메뉴판
-점심메뉴-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 | 28,000원
양푼 우도리탕 | 32,000원
차돌박이 된장술밥 | 9,500원
연탄 돼지불고기 (1인) | 9,500원
연탄 고추장불고기 (1인) | 9,500원
어묵김치우동 | 8,000원
제일관 광교점 은 메뉴구성이 굉장히 폭넓게 구성되어있었어요.
즉시 조리하는 수제요리주점인 만큼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 주문하니 조리하는데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더 맛있을게 뻔해서 믿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제일관 광교 주류 메뉴판
제일관 광교점 은 한식주점인만큼
주류도 정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맥주, 하이볼, 샴페인, 와인 뿐만 아니라
알코올 섭취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논알콜 맥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본상차림은 위와 같아요!
밑반찬 다 맛있더라고요~
겉절이 양념도 달짝지근하고, 참깨소스에 담근 두부도 계속 손이 갔어요.
밑반찬이 다 맛있어서, 더욱 양푼 깻잎 가득 닭도리탕 이 기대되었어요.
양푼깻잎가득 닭도리탕 -한마리
광교맛집한식
양푼깻잎가득 닭도리탕 비주얼 너무 이쁘더라고요~
양도 정말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밥도 한공기 크게 주셨어요.
한마리와 한마리반 고를 수 있어서 한마리 골랐는데,
그래서 한마리는 양이 적나? 싶었거든요.
와 둘이서 먹는데 끊임없이 닭이 나와서 놀랐어요.
다 조리되어서 나온 메뉴여서
보글보글하기 시작하면 당면먼저 먹고
닭고기 나중에 먹으라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처음에 당면 먹고 간이 너무 딱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 광교 카페거리 맛집 으로 소문난대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너무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야채의 달달함이 우러나오면서
그게 또 닭에 싸악 배더라고요~
양푼깻잎가득 닭도리탕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어 지는 메뉴에요.
밥과 먹어도 맛있고, 양배추에 쌈싸먹어도 잘어울렸어요.
게다가 깻잎도 추가로 주셔서 추가로 더 닭도리탕 에 넣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깻잎 러버인 저와 남편에게는 너무 좋은 조합이었어요.
양념이 세지 않은 점도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술 별로 선호하지 않는 남편도 제일관 광교 닭도리탕 에 소주 한잔 하기 너무 좋겠다고 할정도로
정말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은 메뉴에요.
양푼깻잎가득 닭도리탕 만 맛보았지만, 이 메뉴 하나로도 전체 메뉴의 맛이 보장되는 그런 맛이었어요.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주말에 남편과 함께 광교 호수공원을 거닐다가, 광교 카페거리에서 맛집을 찾아 점심을 먹기로 결심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상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더욱 기분이 들떴죠. 그래서 광교 카페거리 맛집을 서칭해 보았어요. 여러 곳 중에서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하다고 소문난 광교맛집한식 '제일관 광교'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일관 광교는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상가 건물 안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주차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 건물 입출입구도 널찍해서 찾기도 쉬웠어요. GATE 1 근처로 가면 바로 입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 일찍 방문했는데, 예상 외로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아마도 광교 카페거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광교맛집한식 내부는 넓고 깔끔한 분위기였고, 모던한 인테리어 덕분에 데이트나 회식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제일관 광교의 메뉴는 정말 다양했어요. 점심 메뉴로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 차돌박이 된장술밥, 연탄 돼지불고기 등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우리는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을 선택했어요. 메뉴가 주문 즉시 조리되는 수제 요리라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그만큼 맛있을 거라 믿고 기다렸죠. 기본 상차림도 정말 맛있었어요. 겉절이와 참깨소스에 담긴 두부가 특히 맛있어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 정말 비주얼부터 대박이었어요. 양도 엄청 많았고, 밥도 한 공기 가득 주셨어요. 닭도리탕을 시킬 때 한 마리와 반 마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우리는 한 마리를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양이 조금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두 명이서 먹기에는 정말 적당했어요. 광교맛집한식 조리된 닭도리탕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당면 먼저 먹고 닭고기는 나중에 먹으라고 안내해주셨어요. 당면을 먹었을 때 간이 딱 맞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간이 너무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야채의 달달함이 우러나면서 그 맛이 닭고기에 배어들더라고요. 이 메뉴는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양배추에 쌈 싸서 먹어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게다가 깻잎도 추가로 주셔서, 깻잎을 넣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저와 남편은 깻잎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맛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남편은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이 닭도리탕과 함께 소주 한 잔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은 메뉴였어요. 사실 다른 광교맛집한식 메뉴도 궁금했지만, ‘양푼 깻잎가득 닭도리탕’ 하나로도 제일관 광교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광교 카페거리 맛집으로 알려진 이유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점심을 먹고, 기분 좋게 외출을 마쳤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도해보고 싶어요. 오늘의 나들이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